보도자료
2023.02.01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퍼마일자동차보험 론칭 3주년을 맞아 누적 가입 건수 100만 건 돌파 소식을 02일 전했다.
캐롯손해보험은 금융당국의 소비자 금융상품 선택권 확대와 보험산업 내 경쟁을 통한 소비자 권익 증진 등 혁신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지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으며, 출범 직후 선보인 퍼마일자동차보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기존 자동차보험의 틀을 깬 퍼마일자동차보험은 IT기술로 주행거리를 측정해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결제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소비자 인식을 바꾸고, 자동차보험 산업의 혁신을 이끌며, 론칭 3년 만에 누적 가입건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금번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누적 가입 건 수 100만 건 돌파소식은 캐롯손해보험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지표를 포함하고 있다. 주력 서비스인 퍼마일자동차보험에 있어 론칭 2년 만에 50만 건 달성, 3년 만에 누적 100만 건을 돌파하며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22년 매출은 80% 상승, CM채널 기준 약 6%의 MS 확보가 가능했다. 또한, 22년 12월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갱신율 90.2%를 달성하여 퍼마일자동차보험에 대한 높은 고객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퍼마일자동차보험 고속 성장의 요인으로 꼽히는 ‘소비자 혜택’ 중심의 서비스 운영방안은 23년도 1월 손해보험협회 공시 기준 퍼마일자동차보험 평균 주행거리인 약 7,000km 산정 시, 업계 평균보험료 788,000원에 비해 퍼마일자동차보험 평균보험료는 685,000원으로 약 13%의 보험료 절감이 가능했으며, 누적 100만 건 환산 시 약 1,030억 원의 고객 보험료 절감 효과가 가능했다. 추가로 3분기 기준 신용카드납지수는 97.4%로 손해보험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 보험료 결제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신용카드 혜택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소비자가 체감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앞장섰다.
캐롯은 디지털손해보험사로서 자동차보험을 넘어 운전자 주행활동 전반의 안전증진과 미래의 보험을 앞당기기 위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실행해 나가고 있다. 국내 보험사 최초 IoT기기 ‘캐롯플러그’를 활용한 주행거리 측정과 실제 주행정보 기반의 안전운전 리워드 프로그램 개발, 캐롯플러그로 수신되는 충격 감지로 고객의 사고에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 ‘AI사고케어’ 등 기존 보험사와 차별화된 캐롯만의 사업방향성과 설립 이 후 쌓아온 자체 기술력은 국내외 투자자들의 인정을 받아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속 1,7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기업 가치 제고를 동반한 FI(Financial Investor) 투자유치 케이스로 기존의 RBC비율 방어를 위한 고금리 자본증권 중심의 자본확충과 차별화된 국내 보험산업 최초의 케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캐롯 관계자는 “신생기업인 캐롯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결제하는 합리적인 보험 시스템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고도화가 유효했다고 판단된다”며, “금번 100만 돌파에 힘입어, 캐롯만의 IoT시스템과 자체 IT기술을 연계한 BBI보험(Behavior-Based Insurance, 주행습관기반보험) 출시를 앞당겨 또 한 번 보험산업의 혁신을 선보일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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